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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이 빼뺴로데이로도 알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매년 이 날이면 사람들은 연인이나 친구에게 빼뺴로 를 선물하며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죠. 하지만 이 빼빼로데이는 우리 전통 문화가 아닌 일본 제품을 표절한 롯데제과의 상술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이 날은 원래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농업인의 날'이라는 사실도 잊으셨나요?

 

 

일본 제품을 베끼는 롯데제과의 이익을 위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버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우리 농민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고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가래떡보다 가공과자를 더 선호할까요? 왜 우리는 날씬해지기 위해 빼뺴로를 먹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해치고 있는 걸까요?

 

이러한 비합리적이고 비문화적인 행사를 중단하고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가래떡데이를 기념해야 합니다. 가래떡은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떡입니다.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 명절이나 행사에서 자주 먹는 의미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가'자와 '래'자가 겹쳐진 모양으로 연인과 친구 사이의 사랑과 우정이 겹겹이 쌓이는 것을 상징합니다.

 

 

 

 

 

11월 11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11월 11일에는 롯데제과의 판촉에 현혹되지 말고 우리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며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농부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보도록 해요. 롯데제과 빼뺴로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맛도 좋고 의미도 있는 떡입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가래떡을 준비해 11월 11일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며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고, 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농업과 문화 발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날을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롯데제과 빼뺴로가 비문화적이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빼빼로가 일본 제품인 포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글리코사가 롯데제과를 상대로 디자인 유사성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 빼빼로데이는 롯데제과의 상술로 시작되었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농업인의 날' 또는 기타 의미 있는 기념일들을 가리게 됩니다.

 

 

 

- 롯데제과의 이익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자발적인 문화가 아닌 상업적으로 변질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전후한 2주간 연간 매출의 절반 가량을 벌어들입니다.

- 어떤 사람들에게는 소외감이나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팝콘을 받지 못하거나 살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은 우울감을 느끼거나 하루를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빼뺴로데이는 일본 제품을 모방하며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비합리적이고 비문화적인 날이라고도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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